[웹문서 아이보스 교육]19일 seo 교육을 받다.&
안녕들 하세요.^*^ 저는 예명 솔베이지라고 합니다.
부산의 솔베이지 레스토랑은 아니구요.
저는 부산에서 웨딩업을 하고 있답니다.
웹문서 마케팅교육을 앞두고...
18일.....
약간의 설레임이 작용하였다..왜냐구요?? 여자도 아니구..ㅎㅎ
첫째는 서울을 가야 한다는것...은근슬쩍 가기 싫어지는맘.두려움.강의가 다 비슷하지 않을까..(근데 강의는 보스가 처음이랍니다.오해마셔요.^*^)
아니야..그래도 남자가 썰어야지라는 맘으로 ...
약간은 잔머리를 굴려봤지요..그래서 와이프에게 12월달 주말 교육 받을란다..그냥..
했더니...버럭 화를 내면서리..ㅋㅋ무서워요..여자들은...
주말보다는 한가지씩 할때 배우라고 그리고 주말에는 우리업이 바쁘니까..가라고...잔머리 굴리지 말고...어찌 알았을까요..내 잔머리를...여자분들은 정말 눈치.코치가 빠른것 같아요..ㅎㅎㅎ
19일....
이것저것 급한일은 정리를 하고...
출발~~~~~~~~~~~~~~
사실..서울을 몇년만에 가는거랍니다..ㅎㅎ
ktx를 타고..혹시나 틀릴가봐..10번 이상은 본것 같습니다.
이상하지요??나이가 37개 인데..이런 무서움이랄가..ㅎㅎ
맨날 차만 타고 나니고 하다가 그런가..ㅠㅠㅎㅎ
그리고 기차를 타고 슝~~~~~~
기차안에서 인터넷으로 seo의 약간의 지식은 있어야 하기에...
이것 저것 훑어 보았답니다..기본기가 있어야 하지 강의가 잘 들어올까봐서요..ㅎㅎ
서~~~~~울 이놈 한테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지하철로...보스님이..4번타고 사당역..2번갈아타고..강남역 2번출구쪽으로...
몇번이나 되새기며 길을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해서 말이지요..ㅎㅎ
근데~~~지하철...정말 장난아니네요..
사람들을 본 느낌...
표도 부산하고 틀리고..둘째는..사람들이 표정이 슬퍼 보였어요..부산도 비슷하지만..ㅋ
그리고 기계 같다고 해야 하나....
암튼 느낌이...공장에 부속품으로 생각되는 이 생각...나도 이제 하나의 부속품이구나..라는 생각...ㅎㅎ
혹시나 하는 맘에 사람들에게 물어도 보고 해서 드디어 기차를 타고 드디어..2번출구까지..
계단으로 한걸음씩 걸어 올라가면서 무수한 생각...사실 아가씨들도 보았답니다..
이쁜분들이 많더군요...근데..수술을 많이들 하신듯~~ㅎㅎㅎㅎㅎ
위에 올라와서 본느낌...건물...
와~~~~~~~~~~~~~~~~~~~~~~~~
이건 무슨 뉴욕에 온느낌 이랄까..
뉴욕도 가보지는 않았어도..영화나..사진으로도 보았잖아요..그래서리..ㅎ
밤이라서 그런지...빌딩들도 많고..깨끗하고 인테리어가 좋더군요.
가르쳐주신 약도를 보고 천천히 걸어갔답니다.
근데..아차...배가 너무 고파서(아침.점심도 굶고..ㅋㅋ)
가는길에 순대국밥집이 새로 생겼길래...들어갔지요....
장미라..역도를 보면서리..
먹고나서 계산을 하고 아줌마에게 맛있어요~~했더니..그래요..
달랑 그말이다...
서울 사람들은 조금 불친절한것 같다...편의점에 담배를 사도 내가 먼저 인사한다..
이건 왜지???
살라면 사고 안살라면 말아라인가...
아무튼 조금 불친절 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드디어 교육장 도착...
교육장 바로 옆에 강남 웨딩홀이 있었다...
무지 좋아 보였다..아~~~저거 내거라면.........생각을 하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담배를 한모금 멋지게 피면서...ㅋㅋ...안도의 담배임..ㅎㅎ
아이보스 교육 사무실은 5층
5층으로 ...엘리나오고 아무도 없었다..
계십니까..하니..보스님이 나오셨다..
아~~무지 반가웠다...사진에서는 살좀 쪄보이고 했는데..
아니었다..눈빛이 순수해 보이고 착해 보였다...(제생각..ㅋㅋ)
악수를 하고 자리를 앉고...
지루했다..다시 담배를 피러갔다...
또 눈에 들어오는건 웨딩홀건물...
부러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그리고 지방이라고 디시도 해주시고..입금을 잘못해서...7천원 드렸다..
미안한 마음...와이프가 제대로안해줘서리..ㅎㅎ
시간이 다가오고 사람들이 한명두명...
서울분들은 말투가 정말 좋은거 같다..부드럽다..
드디어 웹문서교육의 아이보스 교육시작~~
아~~이건정말 표현을 못하겠다...
전체적인 흐름부터 테크닉까지 설명을 해주시는데...
정말 고수다우셨다...ㅎㅎ
이것저것 물어도 보고 많이 깨우쳤다...
나는 나이가 들면서전체적인 흐름을 중시하는데....
흐름을 알아서 세부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는게 내 이론이였다..
그런데 그 흐름을 가르쳐 주시니...
귀에 팍팍 들어왔다...
교육을 마치고 나서 내가 엔지를 내는 바람에...
다 박수치는데 질문 있습니다...했다라는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안합니데이~~~~안그러께예...ㅋㅋ
고마움을 맘속에 담고 다시 고속버스 터미널로......
하늘을 쳐다보면서 갈길은 멀지만..꾸준히 하리라..
이제 앞으로 블로그 마케팅,키워드 광고,지식인마케팅,카페마케팅,언론홍보,랜딩페이지 제작등 배울것이 많다..ㅎ
다짐...또 다짐을 해본다...
조금 배웠다고 건방떨지말자. 보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갖자. 서울에도 자주오자.(볼게 많음..인테리어등등).이런저런 생각..으로...ㅎ
사실 제가 부산에서 웨딩족을 하고 있답니다.
저도 나름 이쪽에서는 열심히 하고 와이프 같은 경우도 부산에서 메이크업을 정말 잘하고 그러 하답니다.
이것을 잘 홍보를 하여야 하는데 그게 항상 맘에 걸렸거든요...
어찌하다가 보스카페를 알게 되고..눈이 뜨이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가게 장사를 대박으로 할려고 하는건 아니구요.
나중에 쇼핑몰도 준비중이거든요..그래서 겸사겸사 마케팅에 관심이 가서요.
앞으로도 많이 배울랍니다...잘좀 부탁드리구요..보스님~~~
부산오면 항상 항상 연락 주이소...맛난거 사드릴께요..저희 가게도 구경하시고.
와이프..아기도 보시구요..ㅎ
혜린이라고 요즘 이뻐 주겠습니다..
제 딸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할랍니다.
아..그리고 보스님도 무슨일을 하시다가 추진해볼가..말까..고민이 되실때
말씀해 주세요...제가 요즘 주역을 또한 배우고 있답니다..ㅎㅎ
아직은 잘은 모르지만..와이프 친구의 교수님이신데...대단하시답니다.
여기서 잠깐..주역이란...사주보는게 아닙니다.여러분...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고민으로
사람들은 살아갑니다..그 고민을 최대한으로 적게하고 일을 선택시 실수 안하고 옳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하는것이오니...너무 미신이라고는 생각지 마셔요.
저도 배우고 점을 치고 한답니다.근데..아직까지는..다 맞고 있답니다.^*^
제 딸 소개합니다.~~~~~~~~~~~~~~~~~~~~~많은 댓글 아시죠???ㅋㅋ